🚗 차박, 아무 데서나 해도 되나: 허용 장소와 금지 장소
차박 자체는 "차 안에서 자는 것"이라 불법이 아닙니다. 문제는 장소입니다. 취사·텐트·타프·화기가 더해지는 순간 야영이 되고, 야영은 허용된 곳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.
안 되는 곳
- 국립공원·도립공원 안: 지정 야영장 외 야영·취사 금지(자연공원법). 주차장 차박도 야영으로 보아 단속합니다.
- 하천 둔치·제방: 많은 지자체가 하천 구역 야영·취사를 조례로 금지합니다.
- 해수욕장: 개장 기간 백사장 야영·취사 금지, 비수기도 지자체마다 금지 구역을 둡니다.
- "야영·취사 금지" 표지판이 있는 공영주차장·공원: 표지판이 곧 근거입니다.
되는 곳
- 자동차야영장(오토캠핑장): 가장 확실합니다. 전기·화장실·샤워실이 있고 차 옆에서 타프를 칠 수 있습니다. 오토캠핑장 목록 →
- 차박 전용 구역을 운영하는 지자체 캠핑장·휴게소형 야영장: 지자체가 "차박 가능"으로 공지한 곳.
- 캠핑카·카라반 전용 사이트(개인 카라반 반입 가능): 캠핑장 상세의 "개인 카라반 사이트" 수를 보세요.
차박 예절 = 단속을 부르지 않는 법
- 취사·화기 없이 "차 안에서 자기"만 하면 대부분의 주차장에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
- 엔진 공회전(히터·에어컨)으로 밤새 켜 두지 않습니다. 소음·배기가스 민원이 생기고, 차 안 CO 중독 위험도 있습니다.
- 쓰레기는 전부 되가져가고, 세면·설거지 물은 화장실 외 장소에 버리지 않습니다.
- 아침 일찍 자리를 비웁니다. 한 자리를 오래 차지하는 것이 금지 표지판을 만듭니다.
차에서 안전하게 자려면
- 창문 환기용 방충망을 쓰고, 겨울엔 엔진을 끈 채 침낭·전기장판(보조배터리) 으로 버팁니다.
- 경사진 곳은 피하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웁니다.
- 혼자일 때는 사람이 다니는 밝은 주차장 가장자리가 낫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차 옆에 타프만 치는 건 괜찮나요?
타프를 치는 순간 "야영"으로 봅니다. 야영이 허용된 곳(자동차야영장 등)에서만 치세요.
과태료는 얼마인가요?
근거 법령(자연공원법·하천법·지자체 조례)마다 다르며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까지 있습니다. 액수보다 "표지판이 있으면 하지 않는다"가 기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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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갱신 2026-10-19. 법령·기간·요금은 바뀔 수 있으니 공식 공고를 함께 확인하세요.